지난달 22일 취임한 박병익 포항세무서장이 5일 본사를 방문해 임원진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박 서장은 이 자리에서 “전 서장이 그랬던 것처럼 경상매일신문사와 함께 지역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좋은 인연을 이어갔으면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또한, “지역경기가 어려운 만큼 납세자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배달원 대표이사는 “신문사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한다. 양 기관이 지역과 함께 상생 발전할 수 방향을 모색해 보자”고 답변했다.박병인 포항세무서장은 안동출신으로 경일고등학교와 국립세무대학을 졸업하고 경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대구지방국세청 감사관을 거쳐 지난달 22일 포항세무서장으로 취임했다.[경상매일신문=최성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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