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서한(대표이사 조종수)이 2017년을 수주 1조 시대를 향한 도약의 해로 선포하고 힘차게 새해를 출발했다. (주)서한은 지난 2일 2017년 수주목표 8천억, 매출기성목표 5천억, 현장 무재해 등을 주요목표로 하는 선포식을 가지고 지난해 도급순위 52위를 올해 내 40위권으로 올리기 위해 수도권에서 전라도까지 전국적인 역외사업과 지역기업 최초 뉴스테이 사업을 중심으로 하는 올해 사업계획을 점검했다.2017년 (주)서한은 부산 명지지구 464세대, 전남 순천매곡 725세대 등 활발한 역외사업과 국가산단 뉴스테이 1천38세대, 내당내서 뉴스테이 434세대 등 지역 최초의 선도적 뉴스테이 사업, 대봉1-3(673세대) 재건축 사업 등 전국에 연내 총 3천334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조종수 대표이사는 “내일이란 준비하는 자에게는 ‘기회’로, 방관하는 자에게는 ‘위기’로 다가올 것”이라고 말하고 “눈앞의 성과에 만족하거나 기존의 틀에 안주하지 않고, 국내외 환경이 우리에게 어떤 악영향을 미치더라도 언제나 건설의 기본을 지키며 끊임없는 변화를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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