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대 한명구(59) 신임 봉화부군수는 "충절의 고장 산림 휴양도시에서 근무 하게 된점을 무엇보다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소통하는 행정을 펼치 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1985년 농림 7급으로 공직에 입문한 한 부군수는 경북도 산림과, 수목원관리소장, 산림자원개발원장, 산림환경연구원장, 산림녹지과장 등을 역힘한 산림전문 행정통으로 알려졌다.경남 진주 출신으로 진주대아고와 경북대학교원예학과, 경북대 학교 원예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박사과정을 수료한 한 부군수는 허명교 여사와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