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천 세대 이상의 고품질 아파트를 지역에 공급하며 최고의 주거문화 확산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포항지역 중견 주택건설업체인 삼도주택㈜ (회장 허상호)이 연말을 맞아 포항 장기면사무소를 방문해 ‘사랑의 쌀’(200포)을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희망2017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 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을 지원함으로써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고 사랑 나눔 문화 확산에 일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이강덕 포항시장도 참석했다.허상호 회장은 "사회공헌은 물질보다도 마음을 더 나누고, 온정을 전하는 일이라는 생각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서로 따뜻함을 나누면서 행복해지는 포항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올해로 6회째 이 행사에 솔선해 참여하고 있는 허상호 회장은 현재 포항지역발전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에 힘을 보태고 있다. 또한 22년째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역 사랑과 봉사를 몸소 실천해오고 있어 따뜻한 온정이 필요한 시기에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