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복지시민연합은 28일 대구시립희망원 인권유린과 비리사건 등을 2016년 대구복지 10대 뉴스로 선정해 발표했다.시민엽합은 △대구시립희망원 인권유린과 비리사건, 시립시설 맞나? △대구시립정신병원 설립때부터 33년간 무자격 재단에 위탁 △국민연금-삼성 게이트, 국민이 국민연금 전횡 막아야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 2018년까지 초등 전면 무상급식 전격 합의 △금복주, 결혼을 이유로 여직원 퇴사 종용,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 등을 주요 뉴스로 선정했다. 또 △‘대구복지기준선’, 대구시민의 삶의 질 지표로 너무 보수적 △학교운동장 우레탄 중금속 범벅, 교체 해 넘겨 △학교, 유치원 등 급식비리와 부실급식 복마전 △ 대한적십자사의 구)대구적십자병원 터 영리영 오피스텔 건립 의혹 △차순자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비리의혹으로 사퇴, 불구속 기소 등이 포함됐다. [경상매일신문=강병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