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중학교(교장 정한식)가 학생들의 진로 체험 등을 위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최근 `포스코 드림브릿지 TWO` 행사를 열었다. 2박 3일 동안 열린 이 행사는 포스코 역사관, 생활관, 압연공장 등 현장 견학과 대구 e2f 진로체험센터 진로직업탐색, 한동대학교 캠퍼스 투어, 학과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특히 포항시 구룡포 청소년 수련원에서 진행된 드림 콘서트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한껏 발산하는 자리가 됐다.공서빈 학생회장은 ``체험 교육 중에 가장 으뜸이었다``면서 ``후배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이 행사가 지속됐으면 좋겠다”고 학교에 건의했다. 이에 대해 정한식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꿈을 가지기를 바라며 내년에도 적극적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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