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고령달성지사는 지난 23일 고령군청을 방문, 홀몸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내복 100벌을 전달했다.유흥재 지사장은 “내복을 입으면 체온이 상승하며, 실내온도를 1℃낮추면 난방비 7% 절감효과가 있기에 난방비 절약 등 추운겨울에 독거노인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수 있도록 `내복펀드`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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