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 노동조합은 2016년 ‘닮고 싶은 리더`를 투표해 이동춘 환경관리과장을 선정했다.‘닮고 싶은 리더’ 는 직원과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바람직한 간부공무원의 모델을 발굴·제시하고, 상·하급자간 적극적인 의사소통을 유도해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1명씩 선정하고 있으며, 조직운영 및 직무수행능력 등 간부공무원에게 가장 필요한 항목을 토대로 6급 이하 전직원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한다. 선정 시 중점항목은 조직운영, 공직운영 및 직무수행능력, 직원에 대한 관심과 배려 등 3개 분야, 15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