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출 상주경찰서장이 지난 15일 부임한 후 19일부터 22일까지 현장부서인 시내권 2개 지구대와 외곽권 11개 파출소의 초도방문을 모두 마쳤다.김 서장은 각 파출소의 읍·면장, 협업단체장(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들과 간담회를 갖고 "부족한 경찰력에 보탬이 돼 달라"며 `협업치안 강화`를 당부했다.또한 지역경찰들에게는 “서민들을 괴롭히는 좀도둑 퇴치에 열성을 다하고, 각종 경찰활동에서는 따뜻한 상주경찰의 이미지를 잃지 않을 것"을 강조했다. [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