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서장 김상렬)는 지난 10일부터 지역 내 국가중요시설인 안동댐, 임하댐, 안동교도소, 낙동강철교 등 4개소를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대통령 탄앤소추안 가결에 따라 혼란한 국내 상황을 틈탄 ‘北 후방테러 위협’ 및 ‘한국형 자생테러 발생’ 등 테러 위협이 고조됨에 따라 테러취약시설에 대한 경찰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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