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우현지구에 건설 중인 ‘우방아이유쉘 센트럴아파트’가 계약금 파격인하로 다시 한 번 지역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우방 아이유셀 센트럴을 건설 중인 (주)해성디엔씨(대표 이승곤)는 계약금 3,000여 만원 중 선 계약금을 500만원 납부 후 1달 뒤 1,500만원, 1년 뒤 나머지 잔금 900만원을 받기로 계약조건을 완화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우방아파트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목돈을 들이지 않고도 500만원으로 계약을 마무리 할 수 있게 돼 한층 인기가 높아질것으로 보인다.또한, 다른 아파트와 차별된 전략을 내세움으로써 ‘우방’이라는 명품아파트의 이미지를 다시 한 번 각인시킬 수 있게 됐다.아파트를 건설중인 (주)해성디엔씨 이승곤 대표는 “이번 계약금 인하로 아파트 구매를 망설이는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마지막까지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최성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