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완식)는 최근 한국수력원자력(주)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 지원으로 2016년 자동차운전면허취득지원 사업을 실시, 결혼이민여성 18명이 운전면허를 취득했다.결혼이민여성들의 자기계발 기회제공 및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운전면허취득지원 사업은 한울원자력본부의 지원으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시행 되고 있으며, 교통수단이 원활하지 못한 가정의 교육 참여율 증가 등, 기동력 확보로 취업 연계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한울원자력본부는 운전면허취득지원사업 이외에도 다문화가정 미취학자녀 한글방문학습지원 사업을 통해 자녀들의 기초학력 향상과 학업 성취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 다문화가족 구성원들의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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