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소방서(소방서장 오원석)는 24일 불조심 강조의 달과 관련해 소방공무원 10명, 의용소방대원 80여명과 함께 육거리 중앙상가와 죽도시장 일원에서 소방차 길터주기 차량퍼레이드와 주택기초소방시설 캠페인을 실시했다.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은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수 있는 소화기와 화재발생을 미리 알려 대피할 수 있도록 경보음을 울리는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하며 오는 2017년 2월 4까지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모든 일반주택에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을 설치하도록 의무화된다. 소화기는 세대별, 층별 1개 이상 설치하고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방, 주방 등 구획된 실마다 1개씩 설치하면 된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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