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보건소는 지난 29일 대구도시철도공사 대실역에서 절주교육 및 절주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음주 폐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 중ㆍ고등학생과 주민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알코올 DNA 테스트 패치 검사와 알코올 중독 자가 검사, 음주 고글체험 등 절주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하고, 절주 잔, 절주 홍보물을 배부 건강한 음주문화 만들기 프로그램을 수행했다.
김재호기자
kimjh@g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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