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지역 전기고등학교 경쟁률이 지난해와 비슷한 것을 나타났다. 20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경북 지역 전기고등학교 62개교 원서접수가 마감한 결과 지역 특성화고 일반전형의 경우 50개교 2천719명 모집에 2천270명이 지원해 0.83 : 1의 경쟁률을 보였다.지역의 2개 자율형 사립고는 전체 672명 모집에 1천140명이 지원해 평균 1.69:1의 경쟁률로 전년 1.82 : 1보다 줄어 들었다. 외국어고는 125명 모집에 170명이 지원해 과별 평균 경쟁률이 1.36 : 1을 기록했다. 예술고와 체육고는 각각 1.00 : 1, 0.87 : 1의 경쟁률로 최종 집계됐다. 과학고는 지난 8월 25일 원서 접수를 마감해 2.46:1의 경쟁률을 보인바 있다. 전형은 과학고(18~19일)를 시작으로 특성화고(24일), 외고, 자사고, 예술고, 체육고(25~26일)를 실시한 후 12월 1일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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