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지난 9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이동 여성아카데미가 관심을 끌고 있다.16일까지 진행되는 이동 여성아카데미는 읍·면 순회 교육을 통해 여성들의 새로운 사회 환경 적응 능력 배양을 위해 운영된다.여성교양강좌 및 노래교실, 생활의 지혜 강좌 등이 마련됐다.특히 주부 노래교실은 봉화 출신 가수인 신동과 함께 신나는 노래가 분위기 고조는 물론, 주부들에게 보다 활력소를 불어 넣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이동 여성아카데미는 석포행복나눔센터를 시작으로 물야오전권역센터, 뚜드리마을힐링하우스, 억지춘양주민문화교육센터, 로컬푸드회의실 등으로 실시되고 있다.박시원 복지실장은 "앞으로 여성들의 건전한 여가선용을 활용해 보다 역량을 강화하고 자기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에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