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강보영)는 16일 경제적 지원이 꼭 필요한 3가정에 희망풍차 긴급지원비 872만5천원(지사 예산 762만5천원, GS‧적십자 해피 싱글맘(대디) 프로젝트 사업비 110만원)을 전달했다.희망풍차 긴급지원은 정기후원, 적십자회비, 기업기부금 등으로 마련된 재원으로 연중 계속된다. 한편, 정기후원 참여와 관련해서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053-250-9811)로 문의하면 된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