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강보영)는 8월 방학을 맞아 지난 5~6일 1박 2일간 수원 화성행궁 및 에버랜드 등 경기도 일대에서 어린이RCY단원 및 지도교사 250여 명이 참여하는 하계캠프를 실시했다.경주, 안동, 구미, 영주 등 경상북도 각지에서 모인 어린이RCY단원들과 지도교사들은 수원 화성행궁을 견학하며 문화적 자긍심을 배양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는 물놀이 안전 체험, 놀이기구 및 동식물 체험 등을 통해 모험심과 극기심을 함양했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