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증산면 금곡리(속칭 안터마을)소재 청정지역 산머루 농원에서 재배되는 산머루와인 와이너리 공장 대표 백승현(42)씨는 속이 황금색으로 알찬 배추 1만여 포기를 재배해 사회복지관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량 기탁해 사회복지 시설에 질 좋은 배추 공급해 지역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대항면 소재 사회복지법인 사랑의집 식구들은 “어려운 농촌 경제에서 사회복지 시설을 생각해 직접 배추를 수확 공급해 주는 증산면 금곡리 소재 산머루와인 와이너리 공장 대표 백승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윤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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