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비 대표 봉종기(문경 상초)는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내에 3동 200실 규모의 대형 숙박시설을 2017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먼저 지하2층 지상 3층, 연면적 6천245.93㎡, 71실 규모의 숙박시설 신축계획을 6월초 문경시에 접수했다.문경시는 문화재현상변경 허가, 공원사업시행허가 등 관련사항에 대해 검토중이며, 실무종합심의를 거쳐 종합적으로 신축허가를 검토한다고 밝혔다.숙박시설이 모두 완공되면 문경새재는 체류형 관광지로 탈바꿈해 숙박시설 부족으로 인한 관광객의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