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소비자교육중앙회 대구지부와 함께 지난 12일 대구 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다문화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실천교육을 실시하고, 센터 내 에어컨 필터 청소 및 멀티탭을 지원했다. 우재학 본부장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여성들에게 “우리나라는 에너지수입 국가로 에너지절약이 특히 중요하다”며 “여러분들의 에너지절약 실천이 대한민국을 뛰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