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용환 고령군수는 지난 10일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 속에서 지역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행정자치부를 방문했다.이날 방문에서 다산면은 해마다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는 신흥지역으로 성장하고 있어 늘어나는 행정 복합·문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방문했다.그 결과 다산면 행정복합타운 조성사업 163억 원과 대가야국의 역사도시로서 대가야읍의 관문 정비와 교통환경과 경관개선으로 도시발전을 촉진시키 위한 대가야읍 중앙로 정비사업 25억 원에 대한 특별교부세 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원에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곽 군수는 "특별교부세 뿐만 아니라, 2017년 중앙부처 예산심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로 이번 방문을 시작, 국가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장과 같이 직접 중앙부처를 방문해 국비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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