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구룡포 여성생활체육회(회장 김정순)는 6일 관내 저소득계층 가정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시가 15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이번 성품은 지난해 11월 개최된 제18회 과메기축제 행사에서 여성생활체육회가 판매해 얻은 수익금 전액으로 구입됐으며, 회원 30명이 생활이 어려운 2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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