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지난 2월부터 시작한 제1기 뱃살 free 행복도전교실이 6주 과정을 끝으로 25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5일 종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참여자들은  현대인들의 생활습관병인 ‘대사증후군’ 검사를 실시하고, 체성분 검사와 식단 분석을 실시했으며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그동안 개인별로 적합한 비만예방관리를 실시했다. 고원수 보건관리과장은 "단기간에 무리하게 살을 빼게 되면 오히려 요요현상이 오고 건강을 해치기 쉽다"며 "남구보건소는 개인별 맞춤 비만예방관리로 시민들의 ‘건강 체중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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