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24~28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홍보를 위해 ‘제44회 춘계 전국 남녀 중고 유도연맹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단위 유도대회 중 가장 규모 있는 대회로 총 132개팀 선수·임원 등 약 5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경기체급은 남중 10체급, 여중 8체급, 남고 9체급, 여고 8체급으로 겨루게 되며 특히 ‘국제청소년 대회 파견 선발대회’를 겸하는 대회로 각 체급별 우승을 위한 치열한 한판 대결이 예상된다. 조찬호 체육진흥과장은 “매년 유도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며 "지역의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유도 대회를 통해 지역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어려운 지역경제에 많은 파급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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