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의성군 안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김중배, 공공위원장:우남국)는 지역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하여 위기가정과 취약계층 등 의료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하여 관내 소재하는 영남제일병원(원장:김인기). 대세한의원(원장:김용래)과 응급처치는 물론 간단한 진료까지도 무료 시술이 가능하도록 지난 26일 안계면 사무소 회의실에서 면단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 전국 최초로 협약식을 체결하고 3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에 들어갔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이 함께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을 기본으로 현장을 방문하여 실태를 파악하고 유관기관과 연계․협력 체계를 확보하여 지역의 지원 할 수 있는 자원을 발굴하고 육성하며 철저한 자원관리를 통한 복지 서비스 연계 활동을 활성화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안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남국 공공위원장은 대도시 지역과 달리 봉사나 복지를 함께할 수 있는 NGO(시민단체)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거나 없는 면 지역에서는 의료분야 뿐만 아니라 모든 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본 협의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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