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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서예 전각 고 살풀이

이은성 기자 sky131000@naver.com 입력 2016/02/29 15:12

28일 오후 경북 포항시 기계면 새마을 발상지 기념관 앞에서 제97주년 독립기념일을 맞아 '삼일절 서예 전각 고 살풀이' 행사가 진행됐다. 서예가 쌍산 김동욱은 유관순 여사의 유언 중  "나라에 바칠 묵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것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이다"를 대형붓으로 퍼포먼스 했으며 혜암 김상복은 기왓장에 '삼일운동 독립만세'를 새기고, 대한민국 고살풀이 명인 이희숙은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투사의 영혼을 달래는 춤을 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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