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예술단은 15일부터 오는 3월 2일까지 소년소녀합창단 `청춘합창교실` 제2기 수강생을 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이번에 모집하는 제2기 수강생은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로 편성, 대구시에 거주하는 만 55세 이상 성인남녀 가운데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청춘합창교실은 대구시립소년소녀창단 연습실에서 주 1회 이상 정기연습 및 특별연습을 진행하고 수강 기간 동안 기획 연주회 및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무대에도 출연하게 된다.응시원서는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에서 직접수령하거나 대구문화예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s://artcenter.daegu.go.kr)에서 출력가능하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