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새누리당 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일 새벽 4시 포항시 북구 양덕동에 위치한 시내버스 회사 신안여객을 방문했다. 김정재 예비후보는 새벽 첫 출근버스를 운행하기 위해 준비중이던 시내버스 운전기사들에게 안전운전을 기원하는 인사를 나누며 버스기사들의 애로사항과 포항시의 교통정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김정재 예비후보는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기사들을 응원하고 새벽을 여는 사람들로 인해 활기찬 새벽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좋다”며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분들이 일할 맛 나는 정책을 만들어 삶의 에너지가 가득한 포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