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마린피아 울진!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을 표방하고 있는 울진군 기획실(실장 사상진)은 민선 5기부터 시작된 `울진 생태문화관광 프로젝트`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실행하는 중요한 시기로서 미래 성장동력 산업과 관광산업의 본격 추진과 농·수·임업의 6차 산업화와 일자리 창출 등을 군정의 기조로 지역발전을 더욱 가속화를 추진하는 등 발빠른 업무 처리에 전 직원들의 협조를 받아 가속도를 붙였다.<편집자 주>◇기획·조정 및 총괄업무 추진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건설을 위한 종합기획 및 협의.조정역할 강화로 일 잘하는 조직만들기에 나섰다.
○핵심사업 정상추진 관리▷현안사업 및 지역발전 과제 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중앙부처 및 경북도청 등과 지속적인 협의 및 건의사항 지속관리와 상급기관 정책방향과 연계한 지역발전 국비지원사업 발굴, 지역현안 사항 해결을 위한 부서간 협의를 강화하기로 했다.▷공약사업, 관심사업, 지시사업, 8개 대안사업의 체계적인 관리예산확보, 사전 행정절차 이행 등 사업 준비단계부터 점검하고 부진사업 사유분석 등 문제점 및 대책 중심 관리와 공약사업: 96개사업, 주요사업 월 2회 보고, 종합보고 분기 1회, 관심사업: 45개사업, 월 2회 보고, 지시사업: 수시 및 월1회 보고, 8개 대안사업: 수시 및 월 1회 보고한다.
○총괄 조정업무 강화사업 성격상 담당부서 지정이 불분명한 업무 조정과 지구별 연계사업 추진시 부서간 업무협의, 주요사업 현황 책자 배포(울진생태문화관광 프로젝트) 및 평생건강도시 업무 총괄: 나트륨 줄이기 운동, 군민건강의 날, 군민안전보험가입, 식수안전 점검의 날 운영과 주변 지자체와의 연계협력 강화: 지역생활권(농어촌, 중추도시)와 참신한 정책개발 기능 강화와 군정비전 공유 및 평가관리, 의회와의 소통 강화로 협력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방형섭 기획팀장은 “각계각층의 의견수렴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군정을 실현하고 우수부서 시상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국가예산 확보국가예산확보가 지역발전의 핵심임을 인식하고, 중앙부처의 예산편성 순기에 따른 대응 활동을 적극 전개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건설에 기여할 방침이다.○추진개요2016년 1월부터 2월: 2017년 국가지원예산 신규사업 발굴(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중앙부처 및 경북도청 방문) 및 2016년 2월부터 11월까지 국가 지원예산 신청과 확보 활동에 기여할 방침이다.(2015년 국비예산 확보는 1천169억 원)
○추진계획중앙부처 수시 방문으로 인맥형성, 정보공유로 신속한 문제점 파악과 대응방안 강구, 정부예산 편성순기(중앙부처, 국회)보다 한발앞선 대응활동 전개, 경상북도 등과 연계해 공동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국비확보 활동 전개, 국회, 중앙보처 협조사항은 출향인사 등의 인적자원을 최대한 활용한다.또 예비타당성조사, 중기재정계획, 투자 심사 등 사전이행절차 준수 등과 2017년 국가투자예산 확보준비: 국정과제와 연계한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해 중앙부처 시책사업으로 추진되도록 노력과 함께 보통교부세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예산운용의 실효성 제고○건전재정 운영 및 투자재원 효율적 확보일회성 및 불확실한 사업에 대한 투자 지양으로 매몰재원을 최소화하고, 군정 역점시책사업 관리체계화 및 이월예산 최소화로 예산의 효율성을 활용하며, 지방보조금 부적정수습 차단 및 복지재정 지출의 효율화, SOS 및 당면 현안사업의 국비확보 총력 추진 및 다양한 주민 의견사업으로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서다.○국가정책과 울진군의 특성에 부합하는 재정계획 수립국가 및 경북도 계획과 연계한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운영으로 지방재정운용의 예측성 및 실효성을 제고하고, 2016년~2020년 수립대상: 20억 원이상 투자사업 및 3억 원이상 행사.축제성경비와 미래전략사업 기반을 위한 계획적 투자전략을 마련해야 할 계획이다.주하돈 예산팀장은 “재정분석결과를 예산편성에 반영하고, 재정의 계획적이고 효율적 운영도모와 지방재정의 계획적·거시적 재정운영으로 투자효과 극대화와 주요사업의 투자심사를 통한 타당성을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법무·감사분야 추진소송 사전예방 및 지원 체계 확립으로 효율적인 소송업무 수행과 불합리한 행정의 관행을 개선하고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추진 자세를 확립해 행정의 투명성 제고와 공직기강 확립에 주력하고 있다.○소송업무 적극 수행▷소송 사전예방행정처분시 관련 법규 절차안내 및 법률구조단 자문을 적극 안내하고, 주민의견 제출, 청문 및 행정심판제도 등 행정처분 구제제도 안내, 행정처분에 따른 고문변호사 상시 자문, 송무전담팀 구성 운영으로 소송사건 적극 대응과 승소건에 대한 소송비용액 청구로 소송제기의 남발을 근절한다.○2016년도 분야별 감사계획▷종합감사: 8개 기관직속기관(2):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사업소(2): 맑은물사업소, 엑스포공원사업소, 읍·면(4): 금강송면, 근남면, 매화면, 기성면, 3 섹터 감사: 3개소(울진군의료원, (주)울진유통농업회사법인, (주)울진로하스코리아), 일상경비감사: 실·과(성류굴관리사업소 포함)-2~3월중 시행, 일상감사: 건설공사 설계금액의 10억 이상과 각종 용역 설계금액 1억 원 이상, 계약원가심사: 추정금액 2억 원 이상 공사, 7천만 원 이상 용역 등, 공직기강 감찰 및 특별감사: 취약분야 수시검사 등이다.엄기표 법무감사팀장은 “대형건설 공사장 기동감찰과 아울러 소송사건의 적극적인 대응으로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 청렴하고 투명한 공직기강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소통과 공감의 군정을 홍보○옥외광고사업기간: 2016년 1월부터 12월까지, 사업비 4억 8천300만 원, 장소: 5개소(와이드칼라_서울역 지하철 역사 입구), 스크린도어-(서울 강남 고속터미널역과 강변역(동서울), 대구 반월당역과 부산 서면역으로, 울진군 이미지 및 관광지를 홍보할 방침이다.○언론홍보사업기간: 2016년 1월~12월까지, 사업비 5억2천400만 원, 대상: 40개사(방송, 신문, 월간지 등). 내용: 군정시책 및 테마가 있는 관광지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군정 소식지 발행사업기간: 2016년 1~12월까지(월 1회), 사업비: 6천만 원, 대상: 2만5천세대(8면 컬러), 내용: 군정 및 의정소식과 시책추진사항 홍보 등을 추진하고 있다.김동명 홍보팀장은 “효과적인 광고매체 선정으로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고, 군정시책 및 관광울진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생태 문화 관광도시 울진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전산정보시스템 통합 유지보수행정업무 및 대민서비스를 위해 운영 중인 통합전산실 전산정보 시스템에 대한 유지보수를 통해 안정적인 관리 및 중단없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사업개요▷사업기간: 2016년 1월부터 12월까지▷유지보수 대상, 하드웨어: 5종 81대(서버, 네트워크, 보안장비 등), 상용 소프트웨어: 4종 34식(Web/WAS, DBMS, 백업, DB암호화 등), 정보시스템: 2종 6식(홈페이지, 통합메시징, 시설관재 등), PC 및 프린트: 2종(PC 620대, 프린트 330대)을 조성한다.▷사업내용각종 행정업무 및 대민서비스 운영 H/W 및 S/W 유지보수, 업무용 컴퓨터 및 프린터 유지보수 ▷사업비 : 2억 9천만 원이다.○추진계획2015년 11월부터 12월까지: 유지보수 계획 수립, 2016년~12월까지: 사업자 선정 및 유지보수를수행한다.전진숙 정보통신팀장은 ‘전산시스템의 안정적인 관리를 통해 중단 없는 행정 서비스 제공과 각종 민원 및 내부행정의 원활한 처리를 위한 업무환경 구축으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불합리한 자치법규 정비 불합리한 자치법규를 종합 정비함으로써 군민의 규제 체감도 제고와 주민불편.부담완화 등 규제개혁 효과가 큰 규제를 우선적으로 정비하고 `자치법규 자율정비 지원 제도`를 통한 자치법규의 적법성을 확보하기로 했다.○추진방향▷조례정비과제 유형별 분류 정비안 확정상위법령 재·개정시항 미반영, 상위법령 위반 소지(위임범위 일탈, 상위법령과 불일치 등 포함), 법령상 근거 없는 규제(권리제한 또는 의무부과)신설, 자치법규 입안원칙 위반 및 인용조문 오류 등, 전국규제지도 등을 활용해 타 지자체 대비 규제가 과도한 항목 개선, 중앙부처 법령규제 개선안 지속 발굴을 건의한다.○추진일정1/4분기: 정비과제 발굴 및 정비안 검토와 정비안 확정, 2/4분기: 부서별 확정된 과제 정비 추진, 상시: 규제 자치법규 사전검토와 자치법규 개선과제를 정비할 방침이다.주진백 규제개혁추진팀장은 “상위법에 맞지 않는 자치법규의 정비로 자치법규의 적법성을 제고하겠다”며“조례.규칙 규제에 대한 사전검토를 통해 불합리한 규제 정비 등 숨은 규제의 사전 차단과 지역 주민의 불편 및 부담완화, 지역 경제활동 활성화 등 규제개혁 효과의 지역 현장으로의 전파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사무소 운영국회 및 중앙부처 공무원, 출향인 등 지속적인 인적자원 활용으로 정책사업 반영기반을 구축하고, ‘생태 문화 관광도시 울진’ 마케팅 강화로 지역관광 활성화 및 농·수·특산품 판로기반을 확대하고 있다.○추진개요▷중점추진인적자원 발굴을 위한 국회 및 중앙부처와의 유대활동 강화 및 군정시책 홍보 및 정책자료 수집과 지역관광 활성화 및 농·수·특산물 우수성을 홍보, 기업 투자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추진계획국회 및 중앙부처 유대강화: 간담회 주관 및 각종 회의참석, 군정시책 홍보 및 정책사업, 부처동향 등 신속한 수집과 전달, 지역축제 및 관광 홍보: 언론매체 및 경북관광안내 센터 등 농·수·특산품 판로기반 확충: 수도권 직거래장터 운영과 지원, 기업유치활동: 출향 기업인 및 경북투자유치 서울센터 등을 활용하고 있다.서울사무소 장현정 소장은 “국회 및 중앙부처 등 유대 강화로 지속가능한 인적자원 확보와 수도권 주요정책 및 우수사례를 반영하겠다”며“지역관광 활성화와 농·수·특산품 우수성을 홍보하고 농공단지 등 투자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에 앞장서겠다”고 했다.이밖에도 울진군청 기획실은 특수시책으로 ‘평생건강도시 울진!’ 나트륨은 줄이 GO, 건강은 지키 GO 운동 전개와 간부공무원 청렴교육, ‘울진의 어제와 오늘’화보집 발간, 모노레일형 도시철도 래핑광고, ‘맞춤형 군정홍보 및 정보알림’계획, 군정 이미지.영상 통합전자관리 시스템 구축, 자치법규(조례) 자율정비 등 차질없는 추진에 전 직원들과 힘을 합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사상진 기획실장은 “군민과 함께하는 평생건강도시 울진 만들기 분위기 조성과 건강한 도시! 건강한 군민! 건강한 삶!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다양한 군정 소식과 정보를 스마트폰 등 모바일로 군민들에게 신속하게 제공하고, 수요자 특성에 맞는 정보를 적시에 제공해 행정신뢰 및 군정참여 기회확대에 기여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임광원 울진군수는 "희망찬 병신년(丙申年) 새해에도 군민 모두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모아,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복지울진, 꿈과 희망이 넘치는 평생건강도시 울진을 만들어 가는데 초심을 잃지않고 흔들림 없이 열심히 일해나가겠다"며 "`느슨해진 거문고 줄을 다시 맨다`는 `해현경장(解弦更張)`의 각오로 저와 600여 동료 공직자 모두가 군민을 섬기고 소통하는 자세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울진`을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