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지난 4일 칠곡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이홍규 칠곡군 미래전략과 개발조성 담당과 송동석 칠곡군 기획감사실 공보담당이 각각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이홍규 개발조성 담당은 국가(보훈처) 시책사업으로 국민의 호국안보 의식과 나라사랑정신을 고취시키고자 추진한 낙동강호국평화벨트의 거점사업인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의 성공적인 추진에 대한 5년간의 열정과 노력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또 송동석 공보담당은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군정 기획업무와 홍보업무 추진하고 공단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공무원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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