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세원)은 지난 4일 2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새해 다짐식을 갖고 한 해 업무를 시작했다.새해 다짐식은 1월 1일 자 전입한 곽재철 행정지원과장을 비롯, 직원 8명 소개, 2015년 우수공무원 표창수여, 교육장의 신년사, 직원 상호간 인사 및 신년 칠곡 명품교육 다짐식 순으로 진행 됐다. 정세원 교육장은 신년사에서 “‘배움과 나눔으로 행복한 칠곡인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한 한 해였다”며 “우리 칠곡 학생들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자존감을 길러주기 위해 건강한 마음을 키우는 인성교육 실천, 다양하고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 행복 추구 교육복지 실현, 학교 중심 고품질 지원 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