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호국 평화의 도시로 신 낙동강 시대를 열어 가고 있는 칠곡군의 새로운 백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행정으로 잘사는 칠곡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박기원(51ㆍ사진) 칠곡부군수가 5일자로 부임했다. 박 부군수는 “지역 발전을 위해 지역민과의 격 없는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칠곡군 발전에 자신감을 보였다.박부군수는 의성 출신으로 경북대학교 행정학과, 영남대학교 공법학과를 졸업했으며, 91년 행정사무관 공채로 공직사회에 입문했다.이후 2002년 서기관 승진, 2011년 부이사관으로 승진(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장)한 박 부군수는 울진군부군수, 새경북기획단장,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 등을 지냈으며 부인 천인영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