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포항지역 기독교 교회들이 3일 신년감사예배를 드리고 새각오를 다졌다.포항하늘소망교회(담임목사 최해진),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 포항제일교회(담임목사 이상학),교회 창립 6개월을 맞은 한동선린교회(담임목사 권택근) 등 지역 지역 400여개 교회가 이날 오전 일제히 신년 첫 주일예배를 드렸다.한편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김대원)는 오는 7일 오전 7시 포항중앙침례교회에서 ‘조찬기도회 및 신년교례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