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TBN 경북교통방송(FM 103.5Mhz, 본부장 이병균)은 29일 포항시 북구 삼호로 소재 아동양육시설 선린 애육원(원장 박세혁)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이 자리에서 경북교통방송 이병균 본부장은 “직원들이 한해 조금씩 모은 성금이지만 어려운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한다”며 특히 “오늘을 인연으로 선린 애육원의 어린 친구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북교통방송은 신년을 맞아 불우 아동을 돕기 위한 자선 공연, 모금활동 및 애육원 직원과 원생간 1:1 멘토링 결연 등을 통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