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아름드리 목공방 회원전이 `캘리그라피와 木가구`라는 주제로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34갤러리에서 전시된다.이번 회원전은 나무를 배우고 목공예를 익힌 이들의 취미 동우회 회원전으로 상호 화합과 자기 개발을 통해 작품들을 전시해 회원들 저마다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의 작품들이 선보인다.또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끝없이 노력한 이들의 뜨거운 열정을 만나볼 수 있다.아름드리 목공방 회원들은 원목을 이용한 생활 가구 및 소품들을 선보이면서 앞으로도 창작 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