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류성걸 새누리당 대구시당위원장(대구 동구갑)이 지난 18일 동구 진명복지재단에서 동구갑 여성당직자들과 함께 1일 ‘도시락만들기 및 배송 봉사활동’을 가졌다.새누리당은 연말연시를 맞아 ‘全당원봉사주간’(14∼20일)으로 정하고, 각 당협별로 연탄배달, 배식봉사 등 봉사활동과 재능기부 등 다양한 방식의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앞서 17일 새누리당 대구시당은 류성걸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지역국회의원, 국회의원 부인, 광역·기초의원, 주요 당직자 등 100여 명이 참석, ‘사랑의 김장나눔봉사활동’을 갖고 김장 400박스 등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한 바 있으며, 지난 16일 밤에도 류성걸 의원은 동구 신암4동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약 2시간여 동안 1일 자율방범대원으로 나서 관내 순찰활동을 벌이기도 했다.류성걸 의원은 “봉사는 언제나 하고나면 보람 있고 우리를 기분 좋게 하는 것 같다”며 “연일 추운날씨 속에서도 연말 봉사활동에 함께 해준 지역 당직자들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