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강동진기자]  본지가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신성장 동력을 창출해 지역 및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참 리더들의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취지에서 시작된 ‘경상매일 제4기 창조경제 조찬포럼’이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경상매일신문의 4기생 창조경제 조찬포럼 수료식이 17일 오후 포항시 남구 대이동 UA컨벤션센터에서 본지 천기화 회장을 비롯, 정철용 사장, 조찬포럼 4기생 50여 명, 1~3기 조찬포럼 원우회 회장단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먼저 이날 수료식에서는 4기 원우들에 대한 정철용 사장의 공로패를 비롯, 감사패, 개근패 등이 주어졌다.◇공로패 - 김화중(킴스테코 대표) 원우회장, 조우형(변호사장세훈법률사무소 사무국장) 사무국장, 김숙녀(코리아골프샵 대표) 홍보국장, 강지형(후불제여행 투어컴 대표) 재무국장.◇감사패 - 배태환 (건축사사무소현대 건축사) 수석부회장, 윤수향 (한화생명 매니저) 수석부회장, 정금희(엘르골프샵 대표) 수석부회장.◇개근패 - 서종수 (반도호이스트크레인 대표), 이근형 (KS정보 대표), 이건희 (포항수산업협동조합 상무), 정외택 (영일기업 상무이사.◇수료패 - 김화중 4기 원우회장 등. 정철용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4기 원우들은 지역에서 가장 바쁜 분들인데 새벽에 진행된 본지의 조찬포럼에 참가해 14주간의 특강을 무사히 마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수료를 축하한다.”면서 “이제 조찬포럼도 1기에서 4기까지 2백 명이 넘는 거대한 인적 네트워크가 조직됐으니 지역 및 본지 발전에 주축이 돼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이어서 김화중 4기원우회 회장(54)은 “경상매일신문사의 창조경제 조찬포럼이 우리 4기생들에겐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얻은 매우 뜻 깊은 시간이 됐다”면서 “이 포럼이 수료식에 끝나지 않고 1~4기 원우들이 단결하고 화합, 지혜와 힘을 모아 경상매일신문과 포항 지역경제 발전에 큰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본지의 창조경제 조찬포럼은 이제 경제계, 정치계, 관계 등 지역을 대표하는 리더들의 열강과 수강생들의 열기가 더해져 CEO들 간의 정보와 상생의 장이 됐을 뿐만 아니라 지역 발전에도 큰 힘이 돠고, 포럼문화도 선도하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본지에서는 2016년 1~3월까지 “5기 창조경제 조찬포럼” 수강생을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체 CEO 및 포항시민들은 전략기획국(054-253-774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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