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한국남부발전(주) 안동천연가스발전소(소장 김영배)는 2015년 발전소 주변지역지원 육영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1일 발전소 내 강당에서 발전소주변 학생 재능발표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풍산중(사물놀이/방송댄스/클래식기타), 풍산초(오카리나), 풍서초(플루트), 풍북초(통기타), 풍산정자지역아동센터(오카리나) 총 5개의 학생단체가 참가해, 그 동안 안동천연가스발전소에서 지원한 「문화·예술분야 방과후 수업」에서 배운 실력들을 펼쳤다. 안동천연가스발전소는 2014년부터 약 2년간 이들 학교에 학생들의 자기계발을 위해 방과후 강사료를 지원해 왔다. 안동천연가스발전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발전소 주변지역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자기계발 및 문화·예술·스포츠 분야 체험의 기회를 마련해주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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