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포항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17일 포은중앙도서관에서 정신보건 유관기관 실무자 및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기념해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포항시노인복지회관 문화공연팀의 축하공연과 배경도 세명기독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건강한 음주문화, 건강한 삶’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한편 포항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 및 고3 수험생 등을 대상으로 음주폐해 예방교육 및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