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경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7일 활동제공인력들의 전문성향상을 위해 외부강사를 초빙 ‘장애유형별 특징개입방안’과 ‘활동지원서비스 중 돌봄의 기본원리(응급처치)’란 주제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활동제공인력의 역량을 강화함으로 서비스 품질향상을 도모하고 활동지원 수급자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활동제공인력 100명이 함께 참여했다.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이란 신체적·정신적 장애등의 사유로 혼자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하기 어려운 중증 장애인에게 활동지원급여를 제공함으로써 자립생활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그 가족의 부담을 줄임으로 궁극적으로 장애인 삶의 질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사업이다. 한편,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011년도부터 장애인활동지원기관으로 선정돼 장애인들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보건복지부평가에서 이용자만족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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