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이승율 청도군수가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제19회 노인의 날을 맞아 (사)대한노인회중앙회(회장 이심) 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승율 군수는 지난 6일 열린 제19회 노인의 날 기념 노인지도자 한마음 큰잔치 행사에서 경로당 회장, 총무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노인회중앙회 감사패를 박영일 경상북도연합회장으로부터 전달받았다. 대한노인회 측에 따르면 이승율 군수는 노인복지의 기반조성과 노인단체의 건전한 육성지도를 위한 노인복지기금 조성, 어르신들의 교양 및 건강관리 능력과 행복한 여가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평생교육의 기회제공을 위한 노인대학 운영, 세대 간 소통과 삶의 지혜를 배우는 할매할배의 날 운영, 노인일자리사업,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노인 복지관의 효율적 운영, 경로당 활성화사업 등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해 감사패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어르신들을 위해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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