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경북콘텐츠코리아랩을 운영하고 있는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준한)은 9일부터 경북권역 대학교를 대상으로 경북콘텐츠코리아랩 순회 사업 설명회 (이하 ‘청춘창작습격단’)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 설명회는 상상이 창작으로 창작이 창업으로 이어지는 경북콘텐츠코리아랩의 커리큘럼을 홍보하고 청년창작자와 스타트-업기업(5년 미만)에게 시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지원사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설명회에서는 문화콘텐츠 분야 취·창업에 관한 특강이 함께 진행되며 2015 경북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제작지원사업 `똘(똘한)+아이(디어)를 찾아라`에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스타트기업 및 청년 창작자 대상으로 지원방법과 관련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청춘창작습격단’은 9일 대구미래대학교를 시작으로 본격 진행될 예정이며 이어 2차 설명회는 12일 경일대학교에서 열린다. 두 개의 대학을 시작으로 진흥원은 추후 사업 설명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경북콘텐츠코리아랩 사업에 대한 문의가 있을 시 사무국을 통해 유선 상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