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경상북도교육청은 지난달 30일 상주동부초등학교에서 자율재능학교 교장 및 업무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자율재능학교 업무 담당자 컨설팅을 실시했다.자율재능학교란 도시 소규모학교에서 자율적인 특색 재능 신장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 학교교육 만족도를 높여 주는 규모는 작지만 특색 재능교육이 강한 학교를 말한다.자율재능학교는 도시 소규모 학교에서 외국어 및 예체능 분양의 특색 재능교육으로 찾아오는 학교를 육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재, 경북교육청 관내 임당초(외국어), 상주동부초(체육), 포항중앙초(음악), 구미초(국악) 등 4개교를 자율재능학교로 지정해 육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