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치억기자]상주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달 29일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New-Start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의 자존감 향상과 기부 문화 체험을 통한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희망플러스뱅크’를 통해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참여학생들의 포인트를 모아 학생들이 기부금을 전달했다.‘희망플러스뱅크’는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이 좀 더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방향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New-Start프로그램에 참여한 정도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해 주고, 적립된 포인트를 지역사회 복지기관 등에 기부 또는 건전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찬용 마일리지제이다.금번 포인트 기부에 참여한 학생들은 10월중 프로그램 종결을 한 4명의 학생들이 동참했으며 이후에도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이 New-Start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받은 긍정적인 강화물에 대한 포인트를 학생들의 이름으로 지역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해 기부문화 경험 제공을 통한 자존감 향상 및 학업중단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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