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임경성기자]청송군은 지난 20일 오후 부군수실에서 일본 미찌노리(주) 사카모토 노리코 회장을 청송군 농․특산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사카모토 노리코 회장은 일본에서 널리 알려진 기업인으로 현재 일중환경협회 부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청송군의 대추 등 우수 농산물에 관심을 갖고 일본에 유통판매하고 있다.사카모토 노리코 회장은 “청송군의 천혜의 환경에서 재배된 우수한 농․특산물이 일본에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 안타깝다”며 “이곳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뿐만이 아니라 청송군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일본에 알리는 홍보대사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이태식 청송부군수는 “사카모토 노리코 회장의 홍보대사 위촉으로 청송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관광자원을 일본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일본과의 교류협력을 위한 좋은 기회로 생각하고 노리코 회장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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