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임경성기자]
영양군의 농·특산물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경산시에서 열린 대추축제장에서 인기리에 판매됐다.이번 직판행사는 영양고추와 사과 등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장이 됐으며 건고추 1천근과 사과 360kg, 착한송이 400kg, 산나물 더덕 30kg 등이 인기리에 판매돼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했다.영양군정보화농업인회 회원들로 구성된 이번 판촉 행사단은 앞으로도 매년 행사에 참가해 질 좋은 지역 농․특산물을 경산시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함은 물론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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