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동아리 운영

[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영주소방서(서장 전우현)는 22일 2층 회의실에서 윤리의식을 높이고 청렴문화 정착으로 신뢰받는 소방행정 실천을 위한 청렴 동아리 운영 활동을 실시한다. 청렴 동아리 활동은 소방 민원업무와 각 119안전센터 및 구조대 담당자 등 14명으로 구성됐으며 직장 내 청렴한 공직문화 풍토를 조성하고 직원 간 소통강화로 즐거운 직장 만들기를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이번 청렴 동아리 주요사항으로 청렴도 측정 결과 분석 및 향후 추진대책 조직 내부 청렴도 향상을 위한 방안 검토 시책 개발 및 추진사항 모니터링 등 시민에게 최고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연스러운 청렴실천을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이용엽 소방행정과장은 "시민들에게 청렴활동사항을 알리고 소방행정의 투명성을 제고해 친절한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해 청렴활동이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