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 기자]대구 서구청은 14일 서구문화회관에서 ‘제3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및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열리는 경연대회는 서구 17개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펼쳐 보이는 대회다. 노래, 춤, 풍물, 연주, 민요 등 다양한 분야의 17개팀이 참가해 경합을 벌이며 우수프로그램 체험수기 및 발표회를 통해 정보 교류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오전 10시부터는 주민자치센터 회원들이 만든 서예, 도자기, 토탈 공예작품, 주민자치사업 활동사진 등 45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경연분야별(풍물ㆍ댄스 8팀, 노래ㆍ연주 9팀) 최우수 각 1팀은 오는 11월 4일 실시되는 시 경연대회에 서구 대표팀으로 출전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최정식 총무과장은 “배움의 욕구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각 동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익힌 실력을 발휘하는 자리이며 단지 대회로만 끝나는게 아닌 서로 정보를 교류하며 하나된 화합하는 대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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