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 기자]경북지방우정청은 대구ㆍ경북지역 우체국에서 근무할 우체국택배원 7명을 공개 채용한다.
지원대상은 대구ㆍ경북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으로 제1종 또는 제2종 보통운전면허를 소지하고 택배차량운전이 가능해야 한다. 원서접수는 7~12일까지 토ㆍ일요일, 공휴일을 제외한 3일간 경북지방우정청 인력계획과(대구 동구 동촌로)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우편 도착일 기준)하면 된다.
이번 채용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 합격자는 오는 19일 경북지방우정청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21일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면접시험을 실시, 23일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모든 시험일정과 상세한 내용은 경북지방우정청 홈페이지(https://www.koreapost.go.kr/kb)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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